몬트리올은 캐나다 퀘벡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세인트 로렌스 강과 오타와 강이 합류하는 몬트리올 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역사, 활기찬 문화, 번창하는 예술 현장으로 유명한 몬트리올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이자 경제 활동의 중심지입니다.

◎ 역사
몬트리올의 역사는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유럽 정착민이 도착하기 오래 전에 원주민이 이 지역에 거주했습니다. 프랑스 탐험가 Jacques Cartier는 1535년에 처음 이 지역에 도착했고, 1642년에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이 나중에 몬트리올이 된 Ville-Marie에 정착지를 세웠습니다. 역사 전반에 걸쳐 몬트리올은 프랑스와 영국 식민 세력의 영향을 받아 문화와 전통이 독특하게 혼합되었습니다.

◎ 문화와 예술
몬트리올은 다양한 문화 현장으로 유명합니다. 이 도시는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 Just for Laughs 코미디 페스티벌,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 등 연중 수많은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또한 다양한 갤러리, 극장 및 공연장이 있는 번창하는 음악 및 예술 현장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몬트리올은 Plateau-Mont-Royal 및 Mile End와 같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활기찬 거리 예술로 유명합니다.

◎ 언어
몬트리올의 공식 언어는 프랑스어이며 파리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프랑스어 사용 도시입니다. 그러나 영어도 널리 사용되어 이중 언어 도시입니다. 이 언어적 이중성은 도시의 다문화 구조에 기여하고 고유한 정체성을 더합니다.

◎ 건축 및 랜드마크
몬트리올은 역사적인 건물에서 현대적인 고층 건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축 양식을 자랑합니다. 몬트리올 구항구는 자갈길, 유서 깊은 건축물, 아름다운 해안가 전망을 자랑하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놀라운 고딕 리바이벌 건축 양식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도시의 또 다른 상징적인 랜드마크입니다. 다른 주목할만한 사이트로는 마운트 로얄 공원, 몬트리올 미술관, 1976년 하계 올림픽을 위해 지어진 올림픽 경기장이 있습니다.

◎ 교육 및 혁신
몬트리올에는 McGill University, Concordia University 및 University of Montreal을 비롯한 여러 명문 대학 및 연구 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들은 학문적 우수성과 혁신의 중심지로서 도시의 명성에 기여합니다. 몬트리올은 또한 인공 지능, 비디오 게임 개발 및 항공 우주와 같은 분야의 회사와 함께 번창하는 기술 및 스타트업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요리
몬트리올은 상징적인 지역 특선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요리 현장으로 유명합니다.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는 치즈 커드를 얹고 그레이비 소스를 뿌린 프렌치 프라이로 구성된 캐나다 별미인 푸틴입니다. 몬트리올은 베이글로도 유명합니다. 베이글은 작은 크기와 달콤한 맛, 참깨 코팅으로 다른 종류와 구별됩니다.

 스포츠
몬트리올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도시이며 하키는 주민들의 마음 속에 특별한 장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National Hockey League(NHL)에서 가장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Montreal Canadiens는 열정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또한 Montreal Impact(축구)와 Montreal Alouettes(캐나다 축구)를 포함한 다른 프로 스포츠 팀을 주최합니다.

몬트리올의 역사, 문화 및 혁신이 독특하게 어우러져 탐험하기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매력적인 동네를 거닐거나, 축제와 이벤트를 즐기거나, 맛있는 음식을 맛보거나, 몬트리올은 방문객과 주민 모두에게 활기차고 환영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라스베이거스 3대 쇼 중 하나인 오쇼를 봤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꼭 봐야 할 공연 중 하나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예매하고 티켓은 출력해서 가져갔습니다.

티켓가격은 좌석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가운데는 아니지만 맨 앞줄을 예약해서 실감나게 구경했네요. 

 

Bellagio "O" Show by Cirque du Soleil

l'eau [로] (프랑스 어, 뜻: 물) 와 show가 만나 O Show가 되었으며, 불어인 ‘Cirque du Soleil [씨르크 뒤 솔레이]’를 번역하면 ‘Circus of the Sun’, 즉 ‘태양의 서커스’라는 뜻으로 퀴담으로 유명한 세계 최고의 캐나다 서커스곡예단입니다.

태양의 서커스는 1982년 캐나다의 퀘벡 주 근처의 작은 예술인 마을 베이생뽈(Baie-Saint-Paul)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쇼의 이름이었던 태양의 서커스를 서커스단의 이름으로 정했으며 캐나다는 영어와 불어를 사용하는 나라인데 불어를 사용하는 동네이다보니 서커스단 이름이 불어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아트 서커스(Art Circus)라고 하겠습니다. 단순히 곡예사가 주도하는 기교 중심의 서커스가 아니라 각종 공연예술가와 댄서, 뮤지선, 체조선수, 다이빙 선수들을 혼합하여 새로운 묘기를 보여주고 서커스의 극적인 요소를 강화하여 예술적 분위기가 넘치는 서커스를 표방합니다. 단순히 곡예만 펼치는 것이아니라, 공중에서는 곡예를 하고 지상에서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복합적인 퍼포먼스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여러종류의 공연이 공연되고 있는데 Cirque의 공연예술 기획력과 라스베이거스의 자본력이 결합하여 과거의 천막 공연장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천난 무대장치와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가장 발전된 최고의 공연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p.s. 라스베이거스 대표 3대 쇼 : o-show, ka-show, Le-reve show

 

[예약사이트]

https://www.bellagio.com/en/entertainment/o-by-cirque-du-soleil.html

 

 

그랜드캐니언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영국 BBC 등 유수의 매체에서 수 차례 꼽혀오는 대표적인 미국여행지입니다.

그랜드캐니언은 많은 볼거리와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데 경비행기 투어, 헬리콥터 투어, 캠핑카 및 오토캠핑투어 등이 대표적인 투어방법이 되겠습니다.


경비행기투어, 헬리콥터 투어는 광활한 그랜드캐니언을 높은 시각에서 한 눈에 담을 수 있고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그랜드캐니언을 감상할 수 있어서 짧은 일정으로 여행할 때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비행기 투어는 보통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하는 상품들이 다수 존재하며, 비행기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헬리콥터투어는 동시 탑승인원이 적으며 비용은 더 고가입니다.


그랜드캐니언 캠핑 투어는 그랜드캐니언의 지표면 그대로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으며 숙식이 가능한 캠핑카 및 벤을 이용해 그랜드캐니언 안에 들어가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캠핑까지 할 수 있습니다. 비행상품이 커다란 그랜드캐니언을 거시적으로 볼 수 있다면, 캠핑카상품은 미시적으로 세밀한 여정을 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캠핑카 USA를 이용해서 1박 2일 동안 여행를 했습니다.

캠핑카USA는 그랜드캐니언과 함께 엔텔로프캐니언을 밴을 통해 이동하고 캠핑트레일러에서 숙박하며 2일만에 둘러보는 오토캠핑 2일투어 상품이며, 벤츠사의 스프린터 14인승 밴을 이용해 이동하고 미국형 캠핑 트레일러로 관광지 안에서 캠핑카가 갖춘 여러 편의시설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분을 가이드라고 부르지 않고 캡틴이라고 불렀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밤이면 땅끝에서 땅끝까지 엄청난 별들이 보인다고했는데

날씨가 흐려서 별을 못봤네요...ㅜㅜ



메인 스트립 가장 위쪽에 위치하지만

저렴하면서 라스베이거스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놀이기구가 유명한 곳입니다.

야경을 볼 수 있는 타워는 투숙객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링크호텔에 캐리어 당 5달러의 비용을 내고 짐을 맡긴 터라

짐을 찾고 택시로 이동하였습니다.

택시비용을 결제하려고 했는데

조수석 머리 받침대 쪽에서 직접 결제가 가능하더군요.

처음하다보니 빨리내리려고 팁을 얼마 줄지 선택하는 부분에서

직접주는걸 선택할걸 택시비와 같이 결제한다고 4달러를 선택해 버렸네요. 

아무튼 이곳 역시 최근 개인정보유출로 문제가 되긴했지만,

예약당시 인터파크투어에서 최저가로 예약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과 가깝고

메인 스트립에 위치하지만

저렴한 호텔입니다.

최근 개인정보유출로 문제가 되긴했지만,

예약당시 인터파크투어에서 최저가로 예약했습니다.

호텔이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메인 스트립에 위치한 호텔이 대부분 비싸다보니 저렴한 호텔을 알아보게 되었고

벨라지오호텔을 걸어서 다녀올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호텔 존에 위치한 하얏트 지라라(질라라)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스냅사진을 찍었습니다.

여행업체에서 소개해준 곳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검색하면서 봤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3주 정도 걸려서 받은듯싶은데

결과물은 정말 대만족입니다.


[칸쿤스냅 블로그 주소]

blog.naver.com/ronaco_cancun



ep1. 버스에 올라타면서 두 명 버스비로 5달러를 냈는데

잔돈으로 25페소 정도를 받았습니다.

내릴 때  버스기사한테 환율표를 보여주면서

거스름돈을 이거밖에 안 주느냐고 따졌는데 우기더군요.

그냥 내렸습니다.

2명 버스비로 2달러도 많이 내는 건데

5달러 내고 돌아갈 차비를 딱 맞게 주니 양심은 있는 건지


ep2. 플라야 델피네스 화장실은 유료입니다.

문 앞에서 페소나 달러를 내야 합니다.

이미 화장실을 한번 이용한 상황에

스냅사진을 찍다가 옷을 갈아입어야 했는데

화장실 이용료를 내면 돌아갈 차비가 애매해져서

스냅사진 찍어주시는 분께 사정을 이야기하고 받아서 이용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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