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갔다가 하회마을을 다녀왔습니다.

하회마을로 들어갈 때 시월애 단팥빵이 보이길래

나올 때 한 상자 샀습니다.

빵을 만드는 곳은 밖에서 보이도록 통유리로 해놨더군요.

낱개 포장이 깔끔하고 팥, 슈크림, 고구마 등등 종류가 여러 가지네요. 맛있습니다



'맛집 > 안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 안동맛집 예미정  (0) 2016.10.18
[안동] 하회마을 맛집 한우와된장  (0) 2016.10.17

예술의전당 앞 중식당 부라문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명이 가서 주문하다 보니 꿔바로우(대)를 두 접시에 나눠달라고 부탁하였고,

홍합 짬봉, 소고기 계란 볶음면, 해산물(특) 볶음밥, 마파두부밥을 시켜먹었습니다.

특사이즈는 모든 메뉴에 1,000원만 추가하면 됩니다.

전체적인 메뉴 가격이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당이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식사시간에는 기다려야 될듯싶더군요.

주차는 가게 앞에 불법주차밖에 안 됩니다.



'맛집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관악구] 대학동 맛집 정다래함박스텍  (0) 2017.01.23

천안에 결혼식 차 갔다가 천안역 앞에서 학화할머니 호두과자를 사 먹었습니다.

따뜻할 때 먹으니 역시 맛있었습니다.

20개에 5,000원부터 있던데 예전보다 호두 크기가 작아졌다고 하더군요.

예전 글을 찾아보니 개수도 적어졌네요.

아무튼, 천안역점은 팥 껍질을 제거해서 앙금을 만들기에 하얀 앙금 호두과자라고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학화할머니 호두과자점이 4곳이네요(C와 D는 같은 곳입니다).

그리고 할머님이 살아계신 지 여쭤보니 8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시더군요.

천안에 사시는 분들은 할머님이 돌아가시고 서비스가 안 좋아졌다, 담배를 피우고 호두과자를 만드는걸 봤다,

타지 분들은 요즘은 택배로 주문이 되니 직접 갈 필요가 없다. 등등

안 좋은 말도 많던데 다 자기 기분 아니겠습니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