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해킹 공격으로 100만건에 달하는 회원 개인정보 유출


2. 내용

  • 기사내용
    • 하나투어는 유지보수업체 직원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파악한 뒤 조사를 진행하던 중 9월 28일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 파악
    • 유출된 내용은 이름, 휴대전화 번호, 주민등록번호, 집 전화번호, 집 주소, 이메일 주소 등으로 확인
    • 해당 개인정보 내용은 2004년 10월부터 2007년 8월 사이에 생성된 파일 추정
    • 지난 10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며 경찰에도 신고된 상태
    • 서울 종로경찰서는 하나투어 측이 지난달 28일 서버관리자 계정을 해킹당해 100만여건에 육박하는 고객정보가 유출됐고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협박까지 받았다고 17일 밝힘
      - 사이버 관련 전문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으로 수사를 넘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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