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3대 쇼 중 하나인 오쇼를 봤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꼭 봐야 할 공연 중 하나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예매하고 티켓은 출력해서 가져갔습니다.

티켓가격은 좌석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가운데는 아니지만 맨 앞줄을 예약해서 실감나게 구경했네요. 

 

Bellagio "O" Show by Cirque du Soleil

l'eau [로] (프랑스 어, 뜻: 물) 와 show가 만나 O Show가 되었으며, 불어인 ‘Cirque du Soleil [씨르크 뒤 솔레이]’를 번역하면 ‘Circus of the Sun’, 즉 ‘태양의 서커스’라는 뜻으로 퀴담으로 유명한 세계 최고의 캐나다 서커스곡예단입니다.

태양의 서커스는 1982년 캐나다의 퀘벡 주 근처의 작은 예술인 마을 베이생뽈(Baie-Saint-Paul)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쇼의 이름이었던 태양의 서커스를 서커스단의 이름으로 정했으며 캐나다는 영어와 불어를 사용하는 나라인데 불어를 사용하는 동네이다보니 서커스단 이름이 불어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아트 서커스(Art Circus)라고 하겠습니다. 단순히 곡예사가 주도하는 기교 중심의 서커스가 아니라 각종 공연예술가와 댄서, 뮤지선, 체조선수, 다이빙 선수들을 혼합하여 새로운 묘기를 보여주고 서커스의 극적인 요소를 강화하여 예술적 분위기가 넘치는 서커스를 표방합니다. 단순히 곡예만 펼치는 것이아니라, 공중에서는 곡예를 하고 지상에서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복합적인 퍼포먼스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여러종류의 공연이 공연되고 있는데 Cirque의 공연예술 기획력과 라스베이거스의 자본력이 결합하여 과거의 천막 공연장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천난 무대장치와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가장 발전된 최고의 공연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p.s. 라스베이거스 대표 3대 쇼 : o-show, ka-show, Le-reve show

 

[예약사이트]

https://www.bellagio.com/en/entertainment/o-by-cirque-du-soleil.html

 

 

메인 스트립 가장 위쪽에 위치하지만

저렴하면서 라스베이거스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놀이기구가 유명한 곳입니다.

야경을 볼 수 있는 타워는 투숙객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링크호텔에 캐리어 당 5달러의 비용을 내고 짐을 맡긴 터라

짐을 찾고 택시로 이동하였습니다.

택시비용을 결제하려고 했는데

조수석 머리 받침대 쪽에서 직접 결제가 가능하더군요.

처음하다보니 빨리내리려고 팁을 얼마 줄지 선택하는 부분에서

직접주는걸 선택할걸 택시비와 같이 결제한다고 4달러를 선택해 버렸네요. 

아무튼 이곳 역시 최근 개인정보유출로 문제가 되긴했지만,

예약당시 인터파크투어에서 최저가로 예약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과 가깝고

메인 스트립에 위치하지만

저렴한 호텔입니다.

최근 개인정보유출로 문제가 되긴했지만,

예약당시 인터파크투어에서 최저가로 예약했습니다.

호텔이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메인 스트립에 위치한 호텔이 대부분 비싸다보니 저렴한 호텔을 알아보게 되었고

벨라지오호텔을 걸어서 다녀올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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