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2025년 10월 19일부터 22일 사이, 구글 고객센터 시스템에 무단 접근이 발생하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구글은 11월 6일 해당 사건이 이용자 계정에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하고, 11월 중순부터 피해 이용자들에게 개별 안내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 구글은 이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2. 피해범위

  • 국내 피해 규모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며, 구글코리아는 피해 이용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다만 구글 고객센터에 문의 이력이 있는 한국 이용자 중 일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이번 유출 사건은 구글 고객센터 시스템에만 국한되었으며, Gmail, Google Drive 등 다른 구글 서비스에는 영향이 없다고 구글 측은 밝혔습니다.
  • 이는 해외 언론이 보도한 1억 8,300만 개 이상의 Gmail 계정 유출 의혹과는 별개의 사건입니다.​

 

3. 유출항목

 - 유출된 정보는 구글 고객센터에 제공된 제한적인 기본 정보로, 다음과 같은 항목이 포함되었습니다.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주소

 

 - 위 정보 중 1개의 정보만 접근이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추가로 구글이 생성한 내부 지원 케이스 번호와 내부 구글 가명 계정 식별자 정보도 포함되었습니다.​

 - 계정 비밀번호나 결제 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는 유출되지 않았으며, 구글 계정 자체의 보안에는 영향이 없다고 구글은 설명했습니다.​

 

4. 원인

  • 구글은 "보안팀이 사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유출 원인이나 공격 방식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다만 고객센터 시스템에 대한 무단 접근(unauthorized access)이 발생했다는 점만 확인되었으며, 이는 시스템 취약점이나 내부 보안 관리 미흡으로 추정됩니다.
  • 구글코리아는 유출 원인에 대해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5. 대응

 - 구글의 대응 조치

  • 2025년 11월 6일 사건 영향을 확인하고, 11월 중순부터 피해 이용자에게 개별 안내 이메일 발송​
  • 보안팀이 사건 원인을 해결했다고 발표​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침해 사실 신고​
  • 구글 측은 "이용자가 취할 조치는 없다"는 입장 표명​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대응

  • 구글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현재 상황 파악 중​
  • 구체적인 조사 결과나 제재 조치는 아직 발표되지 않음

 

 - 이용자 보안 권고사항

  • 유출된 정보가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 등 기본 정보에 한정되어 있어 구글 계정 탈취 우려는 크지 않으나, 구글 고객센터를 사칭한 피싱 공격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6. 문제점

 - 투명성 부족

  • 구글은 사건 원인, 정확한 피해 규모, 무단 접근의 구체적인 방식 등 핵심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국내 피해 이용자 수조차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용자가 취할 조치는 없다"는 입장만 반복했습니다.​

 

 - 늦은 신고와 통지

  • 사건이 10월 19~22일 발생했으나, 이용자들은 11월 중순에야 통지를 받았습니다.
  • 구글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 시점 역시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보안 관리 체계 미흡

  • 고객센터 시스템에 대한 무단 접근을 허용했다는 것 자체가 구글의 접근 제어 및 모니터링 체계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서 고객센터와 같은 핵심 시스템의 보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 재발 방지 대책 부재

  • 구글은 "문제를 해결했다"고만 밝혔을 뿐,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보안 강화 조치나 시스템 개선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2차 피해 우려

  • 유출된 정보를 악용한 피싱 공격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이용자들에게 구체적인 보안 가이드나 주의사항을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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