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핸디소프트 그룹웨어의 코드서명이 쓰인 악성코드가 유포된 사실을 파악
  • 해당 문제점은 지난 9일 처음 발견됐으며, 이니텍 때와 달리 업데이트 서버가 없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없음

2. 내용

  • 공격방식
    • 이니텍 코드서명 유출과 동일한 공격으로 코드서명 유출
      • 이니텍 코드서명 유출 시 이니텍 전산서버를 해킹한 후 악성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이후 코드서명을 유출
      • 이니텍의 코드서명을 탑재한 악성프로그램을 만들어 국세청, 국토교통부, 서울시청 등 10개 기관에 유포
    • 탈취한 코드서명을 이용하여 악성코드 배포
    •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국내 유명 백신을 무력화한 후 C&C 서버와 통신하며 내부 정보를 유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