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 Data Conversion Tool - RawVera

 


◎ 화면 구성

  • 이미지 기준으로 왼쪽은 입력/출력 영역, 오른쪽은 변환 버튼 모음입니다.
  • 입력창 위쪽에는 HASH 버튼과 파일 선택 아이콘이 있고, 가운데에는 변환용 텍스트 박스, 아래에는 결과 출력창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오른쪽 “Conversion Options” 패널은 각 변환을 버튼 한 번으로 실행하는 구조라서, 빠르게 결과를 확인하기 좋습니다.

 

◎ 지원 기능 전체

  • 코드상 변환 기능은 상당히 넓습니다. 
  • 기본 문자/숫자 변환으로는 Text to Hex, Hex to Text, Dec to Hex, Hex to Dec, Text to Dec, Dec to Text, Dec to Octal, Octal to Dec가 들어 있습니다.
  • 여기에 Text to UTF7, UTF7 to Text, Hex to UCS2, UCS2 to Hex, Text to Binary, Binary to Text까지 지원합니다.

 

  • 문자열 처리 쪽도 다양합니다. 
  • Escape와 Unescape, HTML Encode/Decode, Text to Base64, Base64 to Text, Hex to Base64, Base64 to Hex가 있고, URL 인코딩도 Text to URL, URL to Text로 제공합니다. 
  • 즉, 웹 공격 페이로드 분석이나 난독화 문자열 복원에 자주 필요한 기능이 한 번에 모여 있습니다.

 

  • 네트워크/바이너리 계열로는 IP to Dec, Dec to IP, IP to Hex, Hex to IP가 있고,
  • 문자셋 확인용으로 ASCII TABLE, ISO-8859-1, Win-1252, CP437 표도 볼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Copy Output to Clipboard, Copy Output to Input, Clear All 같은 작업 보조 버튼도 포함되어 있어 반복 테스트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해시와 파일 분석

  • 이 탭의 강점은 단순 변환을 넘어 파일 식별까지 연결된다는 점입니다. 
  • 코드에서는 선택한 파일에 대해 MD5, SHA-256, SHA-512 해시를 계산하고, 
  • 파일 시그니처를 바탕으로 PDF, PNG, ZIP, RAR, ELF, PE, SQLite, HWP, EVTX, PCAP, WASM 등 매우 다양한 형식을 식별합니다.

 

  • 또한 파일에 따라 PE 분석도 수행합니다. 
  • 실행 파일의 엔트리포인트, 섹션 위치, 첫 바이트, 링커 버전, 서브시스템, 패커 흔적 등을 문자열로 정리해 보여주며, UPX, MPRESS, ASPack, Themida, VMProtect 같은 패커 시그니처도 일부 탐지합니다. 
  • 악성코드 분석이나 의심 파일 triage에서 꽤 실용적인 구성입니다.

 

◎ 실전 활용 팁

  • 가장 먼저 써볼 만한 흐름은 “입력 → 변환 → 결과 복사”입니다. 
  • 예를 들어 URL 인코딩된 문자열을 붙여 넣고 URL to Text를 누르면, 난독화된 파라미터를 바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 반대로 의심 문자열을 Hex나 Base64로 바꿔 비교하면, IOC나 페이로드 패턴을 찾기 쉬워집니다.
  • 파일 분석 쪽은 파일 선택 후 HASH를 누르는 방식이 핵심입니다. 
  • 해시값으로 중복 여부를 확인하고, 시그니처와 PE 정보를 함께 보면 “겉보기 확장자”와 “실제 형식”이 다른 경우도 빠르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 포렌식에서는 이런 1차 분류가 시간을 크게 줄여줍니다.

 

◎ 강점과 한계

 - 강점은

  • 기능 수가 많으면서도 UI가 복잡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 특히 인코딩/디코딩, 해시, 시그니처, PE 분석이 한 화면에서 이어지므로, 분석 중간에 외부 사이트나 별도 툴로 이동할 필요가 적습니다.

 - 한계도 보입니다. 

  • 일부 기능은 입력 형식이 조금만 어긋나도 실패할 수 있고, 출력이 “복합 결과” 형태라서 초보자에게는 한 번에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그래도 이 프로그램의 성격 자체가 “쉽게 쓰는 범용 변환기”보다 “현장에서 빨리 확인하는 분석 보조도구”에 더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 더 큽니다.

 

 

◎ 본문

  • 보안 분석을 하다 보면 문자열 하나, 인코딩 하나, 해시 하나를 확인하는 데도 여러 도구를 오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런 점에서 RawVera의 Converter 탭은 꽤 인상적인 구성입니다. 

 

  • 단순히 텍스트를 Hex로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Base64·URL·UTF 계열 변환은 물론이고 IP 변환, 파일 해시 계산, 파일 시그니처 식별, PE 분석까지 한 화면에서 이어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즉, 이 탭은 “변환기”라기보다 분석 보조 허브에 가깝습니다.

 

 - 이미지에서 보이는 화면 구성도 실용적입니다. 

  • 왼쪽에는 입력창과 출력창이 크게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변환 버튼이 기능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상단에는 HASH 버튼과 파일 선택 아이콘이 있어 파일 기반 작업도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 하단에는 출력 내용을 입력창으로 다시 보내거나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버튼이 있어 반복 작업에 적합합니다. 
  • UI만 봐도 분석가가 실제로 자주 하는 흐름, 즉 “넣고-바꾸고-확인하고-다시 넣는” 과정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 이 탭의 가장 큰 장점은 지원하는 변환 범위가 넓다는 점입니다. 

  • 일반적인 텍스트 변환부터 살펴보면 Text to Hex, Hex to Text, Dec to Hex, Hex to Dec, Text to Dec, Dec to Text 같은 기본 변환이 들어 있습니다. 
  • 여기에 Dec to Octal, Octal to Dec처럼 흔히 보기 어려운 변환도 포함되어 있어, 숫자 표현 방식이 섞인 데이터를 다룰 때 유용합니다. 

 

  • 또한 Text to UTF7, UTF7 to Text, Hex to UCS2, UCS2 to Hex도 제공되어, 인코딩 조작이나 복원 작업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문자열 난독화나 웹 페이로드 분석에서 자주 쓰는 기능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 Escape와 Unescape를 통해 이스케이프 문자열을 정리할 수 있고, HTML Encode와 Decode로 엔티티 처리된 문자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Base64 관련 기능도 매우 충실해서 Text to Base64, Base64 to Text, Hex to Base64, Base64 to Hex를 모두 지원합니다.
  • 이런 구성은 단순한 변환 편의성뿐 아니라, 악성 스크립트나 숨겨진 인코딩 문자열을 빠르게 복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네트워크 주소 관련 기능도 실전적입니다. 

  • IP to Dec, Dec to IP, IP to Hex, Hex to IP가 들어 있어 IPv4 주소를 숫자나 16진수로 바꿔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침해사고 분석 중에는 로그에 남은 IP가 숫자형으로 표현되거나, 반대로 악성코드 내부에 IP가 정수형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변환 기능은 단순 편의 기능을 넘어 빠른 인텔리전스 확인 도구가 됩니다.

 

 - 추가로 ASCII TABLE, ISO-8859-1, Win-1252, CP437 같은 문자셋 표도 제공됩니다.

  • 이 부분은 겉보기에는 단순 조회 기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 예를 들어 손상된 로그, 오래된 파일 포맷, 해외 툴에서 생성된 문자열을 확인할 때 문자셋 차이 때문에 내용이 깨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이런 경우 문자셋 비교는 오탐을 줄이고, 원문 해석의 정확도를 높여줍니다.

 

 - 파일 관련 기능은 이 탭의 또 다른 핵심입니다.

  • 코드를 보면 파일 해시 계산은 MD5, SHA-256, SHA-512를 지원합니다. 
  • 해시 계산은 보안 분석에서 가장 기본적인 식별 수단 중 하나이므로, 이 기능만으로도 파일 중복 확인, 샘플 비교, 저장소 정리, IOC 대조가 가능합니다. 
  • 특히 해시를 바로 계산해 복사할 수 있다는 점은 실무에서 체감이 큽니다. 별도의 해시 도구를 여는 과정 없이 바로 다음 분석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더 흥미로운 점은 파일 시그니처 식별 기능입니다.

  • 코드에는 PDF, PNG, JPEG, GIF, BMP, WEBP, TIFF, ICO, ZIP, RAR, 7Z, GZIP, XZ, TAR, SQLite, HWP, HWP5, EVTX, Prefetch, Registry Hive, PCAP, PCAPNG, WASM 등 매우 다양한 포맷의 시그니처가 들어 있습니다. 
  • 즉, 단순히 확장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바이트 패턴으로 파일 유형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악성 파일이 정상 확장자를 가장하고 있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 실무에서는 이 기능이 상당히 강력하게 작동합니다. 

 

  • 예를 들어 사용자가 받은 첨부파일이 .jpg로 끝나지만 실제로는 ZIP 구조를 가진 파일일 수 있습니다. 
  • 또는 로그 분석 중 EVTX, Registry Hive, Prefetch 같은 윈도우 아티팩트를 바로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때 시그니처 기반 판별은 파일의 실제 성격을 빠르게 드러내 주며, 후속 분석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포렌식 초동 분석에서 이런 1차 분류는 시간을 크게 절약해 줍니다.

 

 - PE 분석 요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코드상에는 실행 파일의 엔트리포인트, 섹션, PE 헤더, 패커 흔적 탐지와 관련된 로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특히 UPX, MPRESS, ASPack, Themida, VMProtect 같은 패커명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악성코드 분석에서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 물론 이것만으로 패킹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압축/난독화된 샘플인지 먼저 가늠하는 단계”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정적 분석 전에 빠르게 샘플 성격을 추정하는 용도라고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 또 하나 인상적인 부분은 문자열 변환을 단순히 “보여주기”에 그치지 않고, 복합적인 처리를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는 점입니다. 
  • 예를 들어 Text to Binary, Binary to Text가 지원되는데, 이 기능은 단순 학습용이 아니라 실제로 바이너리 문자열로 위장한 데이터나, 비트 단위로 표현된 값을 되돌릴 때 도움이 됩니다. 
  • Hex to Base64나 Base64 to Hex처럼 중간 표현을 오가게 하는 기능도 있어서, 인코딩이 여러 겹으로 적용된 문자열을 단계적으로 풀어내기 좋습니다.

 

 - 실제로 활용할 때는 다음처럼 접근하시면 좋습니다.

  • 첫째, 알 수 없는 문자열이 보이면 우선 Base64, Hex, URL, Escape 계열부터 확인합니다. 
  • 둘째, 숫자나 IP가 보이면 Dec, Hex, IP 변환을 사용해 의미를 재구성합니다. 
  • 셋째, 파일이 포함된 경우 해시를 계산하고 시그니처를 확인합니다. 
  • 넷째, 실행 파일이면 PE 분석 결과와 패커 탐지 여부를 함께 봅니다. 

 

 - 이렇게 단계별로 쓰면 

  • RawVera Converter 탭 하나만으로도 초동 분석의 상당 부분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이 도구가 특히 잘 맞는 사용자는 명확합니다. 
  • 악성 스크립트 분석을 자주 하시는 분, SIEM 경보에서 인코딩된 문자열을 빠르게 풀어야 하는 분, 포렌식 아티팩트를 초기에 분류해야 하는 분, 그리고 샘플 정리와 해시 비교를 반복하는 분석가에게 적합합니다. 
  • 특히 여러 개의 소도구를 매번 띄우는 과정이 번거로운 환경이라면, 이런 통합형 변환기는 작업 효율을 크게 높여 줍니다.

 

 - 정리하면

  • RawVera Converter 탭은 “문자열 변환기”라는 이름보다 훨씬 넓은 범위를 다루는 실전형 분석 도구입니다. 
  • 텍스트와 바이너리 변환, 인코딩 복원, IP 처리, 파일 해시, 시그니처 식별, PE 분석까지 한 번에 이어지므로, 보안 분석 초동 대응과 반복적인 수동 검증에 매우 유리합니다. 
  • 기능 수가 많지만 구조가 단순해서, 숙련자에게는 빠르고, 초보자에게는 학습용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 결국 이 탭의 핵심은 하나입니다. 분석에 필요한 기본 확인 작업을 한 곳에 모아, 속도와 정확도를 함께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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