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은 캐나다 퀘벡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세인트 로렌스 강과 오타와 강이 합류하는 몬트리올 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역사, 활기찬 문화, 번창하는 예술 현장으로 유명한 몬트리올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이자 경제 활동의 중심지입니다. ◎ 역사 몬트리올의 역사는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유럽 정착민이 도착하기 오래 전에 원주민이 이 지역에 거주했습니다. 프랑스 탐험가 Jacques Cartier는 1535년에 처음 이 지역에 도착했고, 1642년에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이 나중에 몬트리올이 된 Ville-Marie에 정착지를 세웠습니다. 역사 전반에 걸쳐 몬트리올은 프랑스와 영국 식민 세력의 영향을 받아 문화와 전통이 독특하게 혼합되..
라스베이거스 3대 쇼 중 하나인 오쇼를 봤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꼭 봐야 할 공연 중 하나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예매하고 티켓은 출력해서 가져갔습니다. 티켓가격은 좌석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가운데는 아니지만 맨 앞줄을 예약해서 실감나게 구경했네요. Bellagio "O" Show by Cirque du Soleil l'eau [로] (프랑스 어, 뜻: 물) 와 show가 만나 O Show가 되었으며, 불어인 ‘Cirque du Soleil [씨르크 뒤 솔레이]’를 번역하면 ‘Circus of the Sun’, 즉 ‘태양의 서커스’라는 뜻으로 퀴담으로 유명한 세계 최고의 캐나다 서커스곡예단입니다. 태양의 서커스는 1982년 캐나다의 퀘벡 주 근처의 작은 ..
그랜드캐니언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영국 BBC 등 유수의 매체에서 수 차례 꼽혀오는 대표적인 미국여행지입니다.그랜드캐니언은 많은 볼거리와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데 경비행기 투어, 헬리콥터 투어, 캠핑카 및 오토캠핑투어 등이 대표적인 투어방법이 되겠습니다. 경비행기투어, 헬리콥터 투어는 광활한 그랜드캐니언을 높은 시각에서 한 눈에 담을 수 있고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그랜드캐니언을 감상할 수 있어서 짧은 일정으로 여행할 때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경비행기 투어는 보통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하는 상품들이 다수 존재하며, 비행기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헬리콥터투어는 동시 탑승인원이 적으며 비용은 더 고가입니다. 그랜드캐니언 캠핑 투어는 그랜드캐니언의 지표면 그대로의 웅장함을 느낄 수 ..
메인 스트립 가장 위쪽에 위치하지만저렴하면서 라스베이거스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놀이기구가 유명한 곳입니다.야경을 볼 수 있는 타워는 투숙객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링크호텔에 캐리어 당 5달러의 비용을 내고 짐을 맡긴 터라짐을 찾고 택시로 이동하였습니다.택시비용을 결제하려고 했는데조수석 머리 받침대 쪽에서 직접 결제가 가능하더군요.처음하다보니 빨리내리려고 팁을 얼마 줄지 선택하는 부분에서직접주는걸 선택할걸 택시비와 같이 결제한다고 4달러를 선택해 버렸네요. 아무튼 이곳 역시 최근 개인정보유출로 문제가 되긴했지만,예약당시 인터파크투어에서 최저가로 예약했습니다.
호텔 존에 위치한 하얏트 지라라(질라라)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스냅사진을 찍었습니다.여행업체에서 소개해준 곳이기도 하지만개인적으로 검색하면서 봤던 곳이기도 했습니다.사진은 3주 정도 걸려서 받은듯싶은데결과물은 정말 대만족입니다. [칸쿤스냅 블로그 주소]blog.naver.com/ronaco_cancun ep1. 버스에 올라타면서 두 명 버스비로 5달러를 냈는데잔돈으로 25페소 정도를 받았습니다.내릴 때 버스기사한테 환율표를 보여주면서거스름돈을 이거밖에 안 주느냐고 따졌는데 우기더군요.그냥 내렸습니다.2명 버스비로 2달러도 많이 내는 건데5달러 내고 돌아갈 차비를 딱 맞게 주니 양심은 있는 건지 ep2. 플라야 델피네스 화장실은 유료입니다.문 앞에서 페소나 달러를 내야 합니다.이미 화장실을 한번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