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포 키즈(Pedal for Kids)는 몬트리올 어린이 병원 재단의 가장 중요한 기금 모금 활동 중 하나이지만, 가장 재미있는 활동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30인승 대형 자전거가 역동적인 음악에 맞춰 자랑스러운 사이클리스트들과 함께 도심의 거리를 달리는 모습입니다. 1992년, 몬트리올 어린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딸 메건을 기리기 위해 마이클 콘웨이와 실비 랄루미에르는 페달 포 칠드런 기금 모금 활동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0년이 지난 오늘날, 마이클은 이 이니셔티브를 지속하여 어린이병원이 아픈 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최첨단 치료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rUglmI1w9S8
생로랑(Saint-Laurent) 일부를 도보로 돌아다녀봤습니다. 출발지는 Hotel Quartier des Spectacles 이며 도착지이죠.(숙소관련 글은 [몬트리올] 숙소 예약/후기를 참고해주세요) 숙소가 생로랑(Saint-Laurent) 지하철역 근처였는데 걸어서 볼만한 곳이 뭐가 있을까 검색해봤습니다. 미술관, 광장, 식물원, 성당, 항구였는데 입장료 비용이 들어가는 곳은 제외하다보니 겉에서만 구경했네요. 세인트 제임스 연합 교회(St. James United Church) 처음에는 그냥 걷다보니 몬트리올 다운타운 내 가 나오더군요. 1889년 6월에 지어졌을 당시에는 2,000석 규모로 캐나다 에서 가장 큰 감리 교회 였다고 합니다. 필립스 스퀘어(Phillips Square) 1842년에 ..
다양한 기념품이 있지만 저는 고무재질 마그넷을 좋아합니다. ㅎ 캐나다에서 메이플 쿠키와 메이플 시럽은 기본인듯요 ◎ IGA에서 주변사람들 선물을 사왔습니다. 바로 메이플 시럽과 메이플 과자입니다. 메이플 시럽 100ml는 8.99 CAD, 50ml는 4.99 CAD 메이플 쿠키 350g는 4.99 CAD, 100g는 2.99 CAD 종이백 0.15 CAD, TPS 0.01 CAD, TVQ 0.01 CAD를 체크카드로 결제했습니다. 메이플 쿠키는 집에서 먹어봤는데 달달합니다 ㅎ ◎ IGA에서 메이플과자 한개를 더 구입했습니다. 400g 짜리인데 세금없이 5.79 CAD만 체크카드로 결제했습니다. ◎ 기념품점에서 마그넷기념품을 구입했습니다. 개당 3.49 CAD 8개를 구매했는데, 영수증은 상세내역없이 32..
기본적으로 조식, 중식은 컨퍼런스에서 제공되었는데, 석식은 식당에서 사먹는 음식값이 우리나라 돈으로 15,000~20,000원 정도라 부담스럽더군요. 한인식당 김치찌게도 그렇고요. 그래서 햄버거 아니면 직접 반조리된 음식을 데워먹었습니다. ◎ 6월 3일 Hotel Quartier des Spectacles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방에 짐풀고 씻고 나와서 근처 IGA Express에 갔습니다. IGA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대형슈퍼마켓입니다. IGA E의 경우는 이마트 편의점 같은 크기입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스타벅스가 붙어있는데 의자는 없습니다. ㅎ ESKA NATURAL SPRING WATER 1.5리터 물하고, 케틀 크링클럿. KETTLE KRINKLE CUT 감자칩(Habanero Lime 하바네..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 (Montréal-Pierre Elliott Trudeau International Airport)에서 호텔 카르티에 더 스펙타클(Hotel Quartier des Spectacles)까지 이동하기 위해 공항버스를 이용했습니다. 747번인데 24시간 운행합니다. 우선 공항에서 1층으로 내려오면 747 공항버스 탑승권을 구매할 수 있는 무인자판기가 있습니다만 옆에 안내직원에게 문의하면 구매를 도와줍니다. 자판기를 이용해 구매한 11 캐나다달러(CAD) 1일권입니다. 버스탈때 우리나라처럼 기계에 태그하면 됩니다. 티켓은 1일권, 3일권, 7일권, 한달권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기간에 맞게 자유롭게 환승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지하철 안내서인데 공항까지 연결이 안돼있습니다..
35TH ANNUAL FIRST CONFERENCE에 참석하기 위해 컨퍼런스가 열리는 Fairmont The Queen Elizabeth 근처에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에 조식이 제공되는 숙소를 찾아보고 아고다를 통해서 Hotel Quartier des Spectacles 를 예약했습니다. 2성급이라 모텔수준이긴 하지만 번화가에 위치해서 주변을 걸어서 구경한다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예약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외관인데 포토샵으로 다듬어서 깔끔해보입니다만, 실제로 보면 이정도 느낌은 아니기도하고 왼쪽 아래 가린 부분은 성인용품 판매점입니다. ㅎ ◎ 체크인 2층 계단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려고 스마트폰에서 아고다에서 예약한 번호를 보여줬지만, 여권과 신용카드를 달라고 하더군요..
◎ episode 1 처음 비행기를 예매할 때는 미국 시카고 경유라고 해서 미국비자까지 신청했는데, 토론토 경유로 변경돼서 미국비자비용을 날렸네요. 그래도 여행이 아니다보니 4개월 전에 대한항공을 예약했지만 조금 저렴했던것 같았습니다. ◎ episode 2 ICN -> Toronto(YYZ)...비행기에 초등학교 4,5학년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혼자 탑승했더군요. 스튜어디스가 먼저 아이가 부르기 전에 계속 와서 체크하기도 했는데, 스튜어디스를 어찌나 호출하던지 궁금할 때마다 불러서 물어보고 물어보고...대단하기도하고 귀엽기도하고...ㅎ ◎ episode 3 ICN -> Toronto(YYZ)...대한항공 기내식, 음식을 잘 먹고 포크를 뒤집었는데 뭔가 묻어있습니다. 이런건 왜 음식을 다 먹고나서 ..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FIRSTCON23에 참석하기 위해 항공권을 1월 30일에 예약했습니다. 회사 지원이다보니 저렴한 외국항공사보다는 그냥 대한항공에서 예약했습니다. ◎ 가는 편(ver.20230130) KE 037은 취항한지 8년이 지난 보잉 777-300ER(277석)입니다. 창가쪽 선호좌석으로 유료좌석을 결제했습니다. 아무튼 미국을 경유하게 되어 캐나다 비자 뿐만 아니라 미국 비자까지 신청했습니다. ◎ 가는 편(ver.20230209) 2월 9일 대한항공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캐나다 몬트리올로 가는 비행기 편이 변경되었다며 항공권을 변경해주었습니다. ◎ 가는 편(ver.20230322) 3월 22일 대한항공에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미국경유가 아니라 캐나다 수도인 토론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