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 등에 관한 공고 제2019-441호 기술인력 자격기준
 
소프트웨어(SW) 기술자등급제가 2012년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특급/고급/중급/초급으로 참여인력의 등급을 나누어 제안요청을 하는 문서가 많습니다. 또한 여전히 참여인력 등급으로 사업비용을 책정하기도 합니다. 정보보안에 투자하는 것을 비용으로 바라보며 절감하려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렇게 바라보는 분들은 빨리 회사에서 떠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그러다 보니 저비용 사업에 일부 보안기업은 참여를 안 하게 되는데 서비스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는 매년 12월 SW(소프트웨어)기술자 평균임금을 공표합니다. 관련해서 여러업체 영업담당자에게 견적을 요청하여 비용을 산정하고 사업비용을 책정하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SW기술자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사업비용을 책정하면 보안기업도 더욱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공지사항